결혼하는 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해리단길로 불렀던 주말 내가 제일 일찍 도착했다! 내부는 막 넓진 않지만 깨끗하고 쾌적했다. 식전빵 에피타이저 요리 바게트에 감칠맛나는 토마토올라가잇음 버슷스프! 와 이거 진짜 맛있어.. 대구살에 퀴노아? 였나 그리고 소스가 엄청났던 생선요리 ㅠㅠㅠ 또 먹고싶다.. 튀긴 팽이버섯과 안심스테이크 도랏..?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. 밑엔 바질맛 소스가 듬뿍 깔려있는데 이게 킥이다! 이건 파스타 추가욤 라구파스타인데 내입엔 삼삼했다, 마지막으로 주는 디저트 목막힘 주의! 수제 티라미수인데 부들부들하니 마무리 하기 딱 좋음 벌써 작년이 되었던 해리단길 225토마토 스트릿 좋은 추억이였다 결혼해서 잘살어라!